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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975
관리자
2016-08-12 15:22:20
독고용은 징용으로 떠나온 조국을 그리며 자신이 한국인임을 잊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 고교 야구에서 활약하는 큰 아들 마사오는 프로팀 거인(자이언츠)에서 뛰기 위해 아버지가 한국인임을 숨기길 원하고 아버지를 원망스러워 한다. 한편 동생 독고 탁은 우연한 기회에 타이거스 구단에 입단 요구를 받지만 귀화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 중풍을 앓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독고탁은 아버지의 유해를 한국과 가장 가까운 시모노세끼의 바다에 뿌린다. 독고탁은 힘든 상황에도 한국인으로 남기 위해 끝내 귀화하지 않고 팀내에서 천대를 받는다. 폭투를 바로잡아 등판하게 된 독고탁은 단번에 모두의 시선을 끌지만 한국인이라는 사실과 귀화문제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구단과 가족 사이에서 한국인으로서 조국에 대한 물음에 심한 고뇌를 겪던 독고탁은 고집스런 연습 때문에 공을 던지던 왼팔의 근육파열이 오고 만다. 독고탁은 오른팔로 다시 재기할 다짐을 한다. 훈련하기 위해 집을 나온 독고탁은 우연히 만난 스님의 도움으로 방황하던 마음도 붙잡아간다. 회전구를 개발한 독고탁은 다시 재입단하고 형과의 다시 대결에서 이긴다. 그동안 동생을 미워하던 마사오는 이후 집을 나가고, 독고탁은 제일동포로 한국에 경기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그는 독고 준이란 이름으로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형과눈물의 재회를 한다.
이상무 만화에 나오는 일본, 재일교포, 야구에 대한 소재는 이 작품부터 중요하게 자리잡는다. 당시 고교야구가 인기있었던데다 장훈(1940~)과 같은 재일교포 야구선수의 영웅담도 이 만화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장훈은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재일교포라는 악조건을 딛고 천재 고교 최우수 선수로 성장하지만 프로야구로 가서도 귀화하지 않고 불이익을 받으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 화제가 됐다. 그는 독고탁처럼 고교 졸업 후 명문  구단의 제안을 거부하고  신생구단에서 최고의 타자로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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